'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 '굳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13.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5.0%)보다 1.5%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관상-왕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각자 관상을 토대로 부여받은 조선시대 신분으로 신분 쟁탈 추격전을 펼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2.9%,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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