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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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김영호-조장혁, 첫무대 사상 최고점 기록

기사입력 2013.11.16 19:20 / 기사수정 2013.11.16 19: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김영호와 가수 조장혁이 '불후의 명곡2' 첫무대 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는 '추남 특집'으로 꾸며져 특별한 조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와 조장혁은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가을남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영호와 조장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8점을 기록했다. 이는 '불후의 명곡2' 첫무대 사상 가장 높은 점수로 출연진을 비롯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김영호와 조장혁은 알리와 김준현, 독고영재와 2AM 창민, 김동현과 이해리의 무대를 꺾고 3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독고영재, 2AM 창민, 최민수, B1A4 산들, 김영호, 조장혁, 임창정, 김창렬, 김준현, 알리, 김동현, 이해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호, 조장혁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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