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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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이해리-김동현, '회상' 열창… 미녀와 야수?

기사입력 2013.11.16 19:14 / 기사수정 2013.11.16 19: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다비치 이해리와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는 '추남 특집'으로 꾸며져 특별한 조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한 이해리와 김동현은 김성호의 노래 '회상'을 선곡, 헤어진 연인을 회상하는 콘셉트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의 무대는 김동현의 노래로 시작됐다. 이어 이해리는 청아하면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김동현의 저음과 이해리의 맑은 음색이 조화를 이룬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독고영재, 2AM 창민, 최민수, B1A4 산들, 김영호, 조장혁, 임창정, 김창렬, 김준현, 알리, 김동현, 이해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해리, 김동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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