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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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김준현-알리, 한 편의 꽁트 같은 '오동잎'

기사입력 2013.11.16 18:45 / 기사수정 2013.11.16 18: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개그맨 김준현과 알리가 코믹한 듀엣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는 '추남 특집'으로 꾸며져 특별한 조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과 알리는 최헌의 '오동잎'을 선곡해 "꽁트 같은 분위기로 준비했다"며 회사의 회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알리는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한 편의 꽁트 같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김준현 역시 코믹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독고영재, 2AM 창민, 최민수, B1A4 산들, 김영호, 조장혁, 임창정, 김창렬, 김준현, 알리, 김동현, 이해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현, 알리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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