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퇴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던 2AM 정진운이 퇴원했다.
15일 2AM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진운이 어제(14일) 퇴원했다. 퇴원 이후에도 몇 달 간은 통원치료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달 6일 오후 11시30분께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해 오른쪽 발목 골절과 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한달여 간 병원에 입원을 했다.
한편 2AM은 오는 27일 새 앨범 '녹턴(NOCTURNE)'을 발매하며 2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이후 12월 15일과 21일에는 각각 미국 LA, 대만 타이페이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퇴원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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