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둠다다' 공개, '턴잇업' 이후 3년만 신곡 '독특+개성'

▲ 탑 '둠다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빅뱅의 탑이 3년 만에 신곡 '둠다다(DOOMDADA)'를 공개했다.

탑은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둠다다'를 전격 공개, 이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탑의 3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탑의 '둠다다' 3차 티저 이미지에는 탑이 잘 갖춘 모습과는 달리 약간 비틀어진 포인트들을 주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10년 발표한 '턴잇업(TURN IT UP)'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탑의 솔로 신곡 '둠다다'는 탑이 직접 작사하고 빅뱅의 'BAD BOY',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등을 작곡한 CHOICE37과 탑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둠다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태양의 솔로 신곡 '링가링가' 뮤직비디오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밤샘 촬영을 진행했다. 15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 이후 3년 만에 영화 '동창생'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탑은 연기와 음악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탑은 오는 16일부터 해외가수 최초로 진행되는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탑 둠다다 ⓒ Y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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