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맹승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라디오스타 맹승지가 과거 사진 폭로에 깜짝 놀랐다.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과 코를 성형했다. 살도 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맹승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당황스러워하며 쑥스러워했다.
'맹승지 과거사진' 속 맹승지는 교복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짧은 앞머리와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다.
김구라는 "동일인 맞느냐. 정말 눈과 코만 한거냐. 어릴 때 사진이 더 늙어 보인다"고 놀렸다. 맹승지는 "18살때 사진이다. 저 때는 60kg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 맹승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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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맹승지 ⓒ MBC 방송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