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민낯 공개 '깜찍함 어디갔어? 청순 그자체'

▲맹승지 민낯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맹승지의 민낯이 공개됐다.

개그맨 홍가람은 7일 자신의 미투에디에 "맹승지. 후배 맹스타와 회의 중. 한 컷 오랜만에 와 보니 미투데이 서비스가 종료한다는 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홍가람과 맹승지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맹승지의 화장기 없는 얼굴에 시선이 쏠린다. 민낯인 맹승지는 평소보다 청순해 보이는 인상이다.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와 함께 출연해 자신이 과거 유명한 개그맨과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그맨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XXX 구 여친'이라고 소개했었다"며 "선배들이 내가 차였다고 생각하더라. 그 친구가 잘되니 '배 아프지?'라고 묻기에 '사실 내가 찼다'" 말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날 생각이 없다. 잘 지내더라. 보기 좋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가람, 맹승지 ⓒ 홍가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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