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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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서울말 자연스러워져 개인기 잃었다"

기사입력 2013.11.14 13:14 / 기사수정 2013.11.14 13:14

대중문화부 기자


▲ 정은지 서울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능숙해진 서울말 실력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요청에 "예전에는 어색한 서울말 쓰기가 내 개인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은지는 "그런데 요즘 서울말이 자연스럽게 나와 개인가 없어졌다"며 익숙해진 서울말에 아쉬움과 불만을 털어놨다.

또한 정은지는 "난 샤워를 오래하는 편인데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은 멤버가 있을 수도 있어 급하게 샤워를 하다가 나와야할 때마다 너무 불편하다"며 숙소생활의 불편한 점을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했다.

정은지의 서울말에 대한 불만은 14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지 서울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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