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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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우 "'라스' 나오면 인생 바뀌더라" 고정 욕심

기사입력 2013.11.13 23:38 / 기사수정 2013.11.13 23:38

대중문화부 기자


▲ 최현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술사 최현우가 DJ 고정에 욕심을 드러냈다.

최현우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로부터 "최현우 씨가 예능 욕심이 많다. 샘, 데프콘처럼 주목을 받아 DJ 고정을 노린다더라"라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

이날 최현우는 "요즘 '라스'가 토크쇼 중에서는 톱이 아니냐"라며 "요즘 나오는 사람 족족 한번 터지면 인생이 바뀌더라. 그래서 내가 오늘 좀 잘 털어서 규현 자리에 앉아 보고 싶다"라고 MC 자리에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웬만하면 규현이에게 조심하라고 하라고 할 텐데"라며 "규현아 조심하지마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 맹승지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현우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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