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현빈-봉태규와 친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가 현빈 봉태규와 친분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광고 촬영 현장 만난 정우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연예계 인맥이 대단하다고 들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정우는 "봉태규가 힘든시절 도움을 많이 줬다"며 친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현빈도 마찬가지다. 현빈이 군대 갔을 때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됐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정우는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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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 연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