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7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한화로 약 338억 원 '어마어마하네~'

기사입력 2013.11.13 19:52 / 기사수정 2013.11.13 19:52

대중문화부 기자


▲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 사진 원본 보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약 338억원에 팔렸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스위스 경매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3150만달러(약 337억 84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경매에서 팔린 이 다이아몬드는 화려하면서도 진귀한 오렌지 색을 띠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됐으며 14.82캐럿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의 크기 중 가장 크다.

미국 보석학회(GIA)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더 오렌지'를 유색 다이아몬드 중 최고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으로 분류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 AFP통신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