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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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첫 골 성공하자 팀 분위기 '후끈'

기사입력 2013.11.13 11:19 / 기사수정 2013.11.13 11:19

대중문화부 기자


▲ 서지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첫 골을 넣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경남 창원 팀과 농구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초반부터 창원 팀에 17점을 내주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최인선 감독은 "너무 센 팀을 대진시킨 건가 후회했다"고 말했고, 우지원 코치 역시 "동네 농구 수준의 전술도 이해를 못하던 팀원들이 답답하고 속상했다. 창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서지석이 뛰어난 집중력으로 첫 골을 넣자, 기가 죽어있던 예체능 팀들은 활기를 되찾았다. 이후 강호동은 공을 끝까지 따라잡았고, 줄리엔강은 서지석과 릴레이 플레이를 펼치며 침착함을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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