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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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웨딩마치, '골드미스' 양정아는 누구?

기사입력 2013.11.13 10:12 / 기사수정 2013.11.13 10:22

한인구 기자


▲ 양정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양정아(42)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1971년생인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했으며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MBC 드라마 '종합병원', '엠',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 '결혼 못 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양정아는 200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한국의 대표 '골드미스'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양정아는 2007년 '제2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특별상,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예느우분 베스트 팀워크상과 신인상, 2009년 'SBS 연예대상' 프로듀서선정 TV스타상을 받았다.

한편 양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정아가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결혼을 결정했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다. 신혼여행 등 세부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양정아와 예비 신랑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양정아가 예비 신랑의 남자다움 모습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정아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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