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아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양정아(42)가 품절녀가 된다.
양정아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정아와 예비 신랑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양정아가 예비 신랑의 듬직한 모습과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진실', '애인', '학교2', '용서', '백수탈출', '백만송이 장미', '아내의 반란', '슬픔이여 안녕', '아줌마가 간다',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유리의 성',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연기 스팩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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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정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