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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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정진 합류에도 2승 실패…시청률은 '상승'

기사입력 2013.11.13 07:19 / 기사수정 2013.11.13 07:19

정희서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6%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3%)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경남 창원 팀과의 농구 두 번째 대결이 전파를 탔다.

1쿼터에서는 창원 팀이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2쿼터 들어서 두 에이스 서지석과 줄리엔강의 호흡이 살아나 예체능 팀도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에이스들의 맹활약과 이정진의 합류에도 워낙 점수 차가 컸던 탓에 역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예체능 팀은 30대 58로 시원하게 대패를 하며 2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9%, SBS '심장이 뛴다'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2TV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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