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허양임 결혼, 김재덕 과거 발언 "잘 사는 멤버다"

▲ 고지용 허양임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같은 멤버였던 김재덕의 발언이 화제다.

김재덕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성훈, 고지용, 은지원 셋이 잘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지용 부모님이 금은방을 했는데 멤버들이 이니셜 새겨서 팔찌, 목걸이를 만들고 백금 씌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 "아버지가 무역업을 하시고 어머니는 보석가게를 하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지용은 90년대 인기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으며 연예계 은퇴 후 현재는 회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고지용의 예비 신부 허양임 씨는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리는 미모의 의사로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고지용 허양임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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