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한채아가 최명길과 윤은헤가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0회에서는 서유경(한채아 분)이 큰미래(최명길)가 미래에서 온 나미래(윤은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서유경은 큰미래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그녀의 일기장을 국과수에 의뢰했고, 국과수는 나미래의 필체와 큰미래의 필체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큰 미래의 다이어리 종이가 25년이나 된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서유경은 박세주(정용화)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박세주는 황당하는 웃음을 지으며 "그 아줌마가 맞추는 것은 그저 우연이이었을 뿐이다"라며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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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채아, 정용화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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