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응사앓이 고백 "캐스팅 다 살아있다‥'신품' 이후 처음"

정희서 기자

▲ 김수로 '응답하라199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로가 '응답하라1994'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김수로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있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있는경우는 신품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를 다 볼걸 생각하니 좋다. 자야지 낼 입소하려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며 '응답하라1994'의 팬임을 인증했다.

김수로는 이날 MBC '일밤-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해군 2함대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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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로 '응답하라1994'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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