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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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미려 "남편 정성윤, 일반인이라고 해 속상해" 고백

기사입력 2013.11.12 01:55 / 기사수정 2013.11.12 07:39

대중문화부 기자


▲ 김미려 정성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을 일반인으로 보도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출연해 둘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미려는 정성윤과 결혼 발표 당시를 떠올리며 "일반인이라는 말에 제가 너무 속상했다"며 "애써 '뭐 신비주의하고 좋은데'라고 말하는 정성윤의 태도에 더 마음이 아팠다. 회사에 전화해서 정정기사를 내달라고 했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성윤은 "약 7분 정도 기분이 나빴는데 금새 마음이 가라앉았다"고 말하며 당시 심경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미려 정성윤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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