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07
연예

김가연 비밀금고, 50개 뿐인 희귀 금시계까지 '입이 쩍'

기사입력 2013.11.11 12:38 / 기사수정 2013.11.11 12:40

대중문화부 기자


▲ 김가연 비밀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가연은 집밥을 대접하기에 앞서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하며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밀금고 안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와 세상에서 50개 밖에 없는 금시계 등 각종 순금이 들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가연의 연인 프로게이머 임요환 역시 이를 처음 보는 듯 "꼭꼭 숨겨놨었나 보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그러자 강호동이 "원래 이런 것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버지의 취미가 주화 모으기였다. 나이가 드시고 나에게 물려주셨다"고 답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가연 비밀금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