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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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개구기, 잇몸 드러내도 굴욕없는 미모? "너무 좋다"

기사입력 2013.11.11 11:14 / 기사수정 2013.11.11 11:14

대중문화부 기자


▲ 신보라 개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기를 착용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신보라가 개구기를 착용한채 이를 쑤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보라는 스태프들에게 "자기야. 내가 지금 신경이 쓰여 죽여봐야 정신차리지?"라며 다짜고짜 짜증을 부렸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역의 박은영은 "잠시만요. 보라 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고 외치며 신보라 입에 개구기를 끼워줬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혜선은 활을 겨누며 화살의 끝부분으로 신보라의 이를 쑤셨고, 신보라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이를 쑤신 후 천연덕스럽게 "너무 좋다"라며 개운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보라 개구기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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