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코리안 괴물' 류현진(LA다저스)이 신인 배우 재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생긴 훈남 제 친구를 소개 합니다. 저랑 함께 야구 경기를 했던 친구입니다. 이제 배우 재선으로 활동할 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현진과 그의 통역으로 유명세를 탄 마틴 김, 배우 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HJ99'라는 야구팀을 결성, 지난 7일 문학구장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친선 경기를 치렀다.
야구 팬을 무료로 초청한 친선 경기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야구발전기금과 류현진의 재단인 'HJ99파운데이션'에 적립된다.
한편 류현진은 11일 오전 경기 가평군 마이다스밸리골프클럽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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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현진-배우 재선 ⓒ 류현진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