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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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엑소, 김종국 이름표 떼기 위해 총집합…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11.11 07:39 / 기사수정 2013.11.11 07:3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은 9.6%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6%)보다 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연상연하 커플로 잘 알려진 김가연과 임요환 커플이 동반 출연해 김가연의 손맛이 담긴 집밥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특집으로 류현진, 윤석민, 엑소, 수지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카이가 능력자 김종국을 발견했다. 대어를 본 카이는 밖으로 나가 "여기 김종국 선배님이 있다. 다들 모여야 한다"며 모든 멤버를 다 불러 모았다.

창고로 들어간 엑소 멤버들은 능력자 김종국과 힘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능력자답게 엑소 네 명과 팽팽한 힘 대결을 벌였으나 결국 수호에게 아웃 되고 말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는 15.7%,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맨발의 친구들, 런닝맨 시청률 ⓒS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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