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의 기이한 페인스페인팅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홀로 페이스 페인팅, 모든 기분들이 들어가 있다. 우리 아꼬(강아지)는 그냥 무표정. 나 닮아서 굉장히 차갑다. 하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따뜻한 친구다. 이 사진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과연 무엇으로 그림을 그린 것일까. 생각은 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름이 강아지를 안고 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연상시키는 기괴한 페인스페인팅을 하고 있는 아름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10일 영상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1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아름 양과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기사 보도를 자제해주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이제 20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한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시고 더 이상의 기사보도를 멈춰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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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아름 ⓒ 아름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