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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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경보음, 정체불명 소리에 '교관 웃음'

기사입력 2013.11.10 20:50 / 기사수정 2013.11.10 20:52

대중문화부 기자


▲  샘해밍턴 경보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샘해밍턴이 경보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광개토대왕함의 주요 훈련인 독도 정찰 임무에 참여하기 위해 교육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교관의 시범에 따라서 육성으로 경보음을 내는 실습을 했다. 샘해밍턴은 "제가 한번 해봐도 될까요"라며 의욕적으로 나섰다.

샘해밍턴은 "삐리링 삐르힝 쀠르릉"이라며 엉뚱한 소리를 내다 "죄송합니다. 못하겠습니다"라며 들어갔다. 샘해밍턴의 정체불명 경보음에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물론 교관까지 고개를 돌리고 웃음을 참아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경보음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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