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근황, 혜리와 결별 후 자택서 칩거 '접촉 실패'

▲ 토니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토니가 걸스데이의 혜리와의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토니와 혜리의 결별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혜리 소속사 측은 "토니와 혜리가 결별한게 맞고 최근 헤어졌다"며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관계가 소원해 졌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토니의 자택을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했고, 토니의 집 안은 조명이 켜져 있었고 사람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하지만 제작진은 토니를 만날 수 없었다.

토니의 동네 주민들은 "토니를 최근에 못 봤다. 한 번도 못 봤다"며 "토니가 이 쪽에 사는건 맞지만 못 본지는 몇 주 정도 됐다"고 증언하며 최근 토니가 자택에서 칩거 중인 근황이 밝혀졌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으며 방송 등을 통해 서로애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왔다. 그러나 지난 8일 최근 결별한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혜리, 토니 근황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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