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 7인 관상+밀라노 특집, '무한도전' 시청률은 하락

▲ 무도 멤버 7인 관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15.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6.8%)보다 1.8%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무도'에서는 멤버 7인의 관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하와 자메이카 차관의 만남, 이태리 밀라노 패션쇼를 위해 멤버들이 모델 김영광, 김한수, 김태환을 만나 몸매 대결을 벌이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3.1%,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1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무도 멤버 7인 관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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