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은영, "강동원 인터뷰하고파"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배우 강동원을 인터뷰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500회 특집을 맞아 신현준-박은영 두 MC가 거리로 나섰다.

이날 박은영은 리포터 김태진이 '연예가중계'를 통해 만나고 싶은 스타를 묻자 "강동원 씨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박은영은 "요즘에 강동원 씨가 한 번도 안 나오셨다. 인터뷰라도 직접 나가고 싶다"며 강동원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급기야 박은영은 강동원을 향해 "저희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신다면 제가 발 빠르게 취재 나가겠다. 꼭 나와달라"는 메시지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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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