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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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관상특집-밀라노특집에 멤버들 '흥분'

기사입력 2013.11.09 12:27 / 기사수정 2013.11.09 12:27



▲ 무한도전 관상특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관상 특집과 밀라노 특집이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영화 '관상' 포스터 패러디를 계기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멤버들은 관상 전문가로부터 본 관상을 토대로 조선시대 신분으로 나뉘었다. 왕의 상부터, 양반 상, 천민의 상 등 적나라하게 구분되는 신분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천민만은 피하고자 흡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방불케 하는 웃지 못 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오프닝 내용도 공개된다. 평소 레게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는 방한 일정 중에 있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났다. 이에 따른 새로운 아이템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노홍철도 패션의 도시 밀라노 진출에 대해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패션이라고 주장해왔다.

제작진은 밀라노 패션 전문가와 김영광 등 톱 모델 3인방을 현장 섭외해 노홍철의 밀라노 진출에 대해 긴급 진단을 받았다.

'무한도전'은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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