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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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규한 "김병만은 신적인 존재" 무한찬양

기사입력 2013.11.08 22:49 / 기사수정 2013.11.08 22: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이규한이 김병만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사바나'에서는 탄자니아 탕가니카 호수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멤버들의 잠자리를 마련했고 칭찬 받기위해 김병만을 찾아갔다. 이에 김병만은 "진심으로 잘했다"고 칭찬했다.

칭찬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이규한은 "내게 김병만은 신이다. 그전부터도 나는 신격에 가까운 존재로 생각했다"며 김병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규한은 정태우와 수중 사냥전에서 김병만의 2인자 자리를 놓고 쟁탈전을 벌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사바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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