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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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변상국·김재원, '슈퍼스타K5' 준결승전서 특별 무대

기사입력 2013.11.08 17:03 / 기사수정 2013.11.08 17:0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스타K5'의 화제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선다.

8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화제를 몰고 왔던 참가자 김대성 스테파노, 변상국, 김재원이 특별 무대를 펼친다.

김대성 스테파노는 공개 예선을 통해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 심사위원 이하늘에게 감동의 폭풍 눈물을 안겼던 장본인이다.

변상국은 공군예선을 통해 배출된 화제의 참가자로 TOP10 입성을 눈앞에 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13세 아동 참가자 김재원은 이승철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나이를 뛰어넘는 훌륭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 사람은 무대에서 故 유재하의 '지난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비밀리에 회동하여 무대를 위한 연습을 해왔다.

한편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이 결승 진출을 다툴 '슈퍼스타K5' 준결승전 무대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변상국, 김재원, 김대성 ⓒ Mnet]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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