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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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박미선, 두 미녀 개그우먼의 만남 '느낌 아니까'

기사입력 2013.11.08 10:38

김승현 기자


▲ 김지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예능감을 뽐낸 개그우먼 김지민이 박미선과 함께 찍은 셀카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김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가르마, 같은 목욕가운, 같은 미소, 같은 개그우먼, 같은 행복을 나눈 해피투게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과 박미선은 목욕 가운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미녀 개그우먼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민은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팔랑귀 특집'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야간매점 코너가 진행되기 전에 얼마 전 사주 카페에 다녀온 사실을 공개하며 "사주에 남자가 없다더라"고 침울하게 말했다.

김지민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사주를 봐 주셨는데 34살 때 결혼 운이 한 번 있고 그때 놓치면 37살 때에나 결혼 운이 있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사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지민은 "그 전까지는 웬만하면 엔조이를 하라고 하더라. 그 나이 때의 분이 엔조이라고 말씀하시기가 쉽지 않은데 그러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느낌 아니까"라는 핫한 유행어를 탄생시킨 김지민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내숭 떨지 않는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CF를 골고루 섭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박미선 ⓒ 김지민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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