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시우민 먹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엑소(EXO) 시우민과 레이가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남미 투어를 떠난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해 시우민과 레이가 스페셜 디제이를 맡았다.
'진짜 한국인'이라는 코너를 통해 한국의 맛을 소개하던 두 사람은 인기 야식 메뉴인 곱창볶음을 직접 시식하게 됐다.
중국 멤버인 레이는 곱창볶음을 맛보며 "정말 맵다, 매운걸 잘 못 먹는다"고 하면서도, 젓가락을 내려놓지 않았다.
다이어트에 민감하다는 시우민 역시 "이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것 같다"며 곱창을 흡입했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매일 밤 12시 5분(토,일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시우민 먹방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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