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옥택연 출연소감 "첫 스크린 도전, 아쉬움 줄여갈 것"

▲ 결혼전야 옥택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영화 '결혼전야' 출연 소감을 언급했다.

옥택연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옥택연은 "첫 스크린 도전이다"라고 말문을 연 후 "큰 스크린에서 굉장히 폐쇄된 공간에 많은 분들이 집중해서 보고 계시는데 제 자신도 긴장이 됐다"라고 연기 변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이렇게 더 노력해서 아쉬움을 줄여나가는 게 제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결혼전야'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네 커플의 결혼 전 일주일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전야 옥택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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