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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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옥택연, 결혼관 언급 "현실적 문제…진지해졌다"

기사입력 2013.11.07 20:16 / 기사수정 2013.11.07 20:16



▲ 결혼전야 옥택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영화 '결혼전야' 출연 이후 변화된 결혼관을 언급했다.

옥택연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이날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옥택연은 "항상 27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옥택연은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결혼이 실제로는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영화 '결혼전야'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네 커플의 결혼 전 일주일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전야 옥택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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