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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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측 "고소영 임신 맞다… 현재 영화 촬영 중"

기사입력 2013.11.07 16:27 / 기사수정 2013.11.07 16:33

김영진 기자


▲ 고소영 임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7일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 같은 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또한 이 부부는 최근 입양대기 아동과 싱글맘에 1억 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 중에 있으며 고소영은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고소영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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