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9일 '관상특집' 방송…왕의 상은 누구?

▲ 무한도전 관상특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무한도전'이 관상 특집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의 관상 특집 녹화에서 하하는 방한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내년 2월 열리는 자메이카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노홍철은 자신의 패션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한다고 주장했고 멤버들은 패션쇼에 도전해 보라고 부추겼다. 노홍철은 몸을 만들고 준비해 프로필 사진을 보내보는 등 스스로 부딪혀 보겠다고 말했다.

하하와 노홍철이 각각 자메이카와 밀라노에 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 된 영화 '관상' 패러디에 힘입어 관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 왕의 상과 망나니, 기생의 상이 있어 큰 웃음을 줬다.

'무한도전' 관상 특집은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관상특집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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