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 언급하나…무도 가요제 비평

▲ '썰전' 프라이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썰전'이 연에계 음원 저작권 순위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해 언급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2012년 연예계 음원 저작권 순위'에 대해 분석한다.

이날 MC들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발표의 '유명인들의 사후 연간 소득 순위'에 1위로 마이클 잭슨이 꼽힌 것을 이야기했다.

허지웅은 마이클 잭슨의 일화를 소개하며 "마이클 잭슨과 아버지 조 잭슨의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조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사후 저작권 재산을 가져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가 얼마나 속상하시겠냐"며 버럭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썰전' MC들은 연예계 저작권 부자리스트 외에도 연일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한다.

'무한도전' 가요제 곡이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쓴 것과 더불어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7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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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프라이머리 ⓒ JT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