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수능 시험장 지각, 관계자 도움으로 간신히 입실

▲ 혜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파이브돌스의 혜원이 수능 시험장에 지각해 간신히 입실했다.

혜원은 7일 오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충훈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예정된 입실 시각보다 10여 분 늦게 도착했다.

고사장 문이 닫혀 들어가지 못했던 혜원은 현장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고사장의 문을 열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65만700여명이 응시했으며 전국 1257개 고사장에서 치뤄지고 있다.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과목이 마무리됐으며 4교시 탐구 영역이 치러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혜원 ⓒ 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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