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율 화장품 모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소율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회장 이상록)는 "색조 메이크업 라인 'RED A.H.C'를 새롭게 론칭하며, 배우 신소율을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밝혔다.
'RED A.H.C'의 뮤즈로서 활약하게 될 배우 신소율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동안 외모로 급부상하며, 트렌디한 감성과 패션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애잔한 감정 연기로 열연을 펼치며 2013년 가장 사랑 받은 여배우 중의 한명이다.
이에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하고 명랑한 모습과는 달리 절제된 카리스마와 팜므파탈적 섹시 느낌의 이번 뷰티사진은 신소율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새빨간 립스틱에 건강한 피부톤은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전혀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이에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그동안 기초 중심의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은 A.H.C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색조 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되었다. RED A.H.C 브랜드력을 강화해 나갈 모델로 신소율씨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모델기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2013년 최고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14년도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뽑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화장품 모델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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