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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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5호, "모태솔로지만 예쁜 얼굴 포기 못 해"

기사입력 2013.11.07 00:14 / 기사수정 2013.11.07 00: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모태솔로 남자 5호가 예쁜 여자를 포기 못 하겠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5호는 10년 전에 딱 한 번 연애경험이 있다고 말하며 "모태솔로급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여자 3호는 "여자 어디 보느냐"고 물었고, 남자 5호는 "나는 누가 봐도 예쁜 여자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놓고 예쁜 여자. 우리 어머니가 미쳤다고 한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자 5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연예인은 현아, 한은정을 좋아한다"며 "어머니는 '너 저런 사람 만나면 넌 죽는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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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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