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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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전부 나를 흉내 내고 모방했다"

기사입력 2013.11.06 11:49 / 기사수정 2013.1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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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엑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아이돌그룹 엑소가 자신을 모방했다고 밝혔다.

허경영 총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개그맨 황영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엑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황영진은 허경영 총재와의 전화통화에서 "엑소라는 그룹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허경영 총재는 "'으르렁' 노래를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고 답했다.

그러자 황영진은 엑소 멤버들의 빛의 능력, 순간 이동, 물의 능력 등 초능력 콘셉트를 소개했고, 허경영 총재는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황영진의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경영 총재님은 모두 하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허경영 총재는 "당연하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황영진이 "엑소가 언제 컴백할 것 같느냐"고 묻자 허경영 총재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흥행)를 노릴 수 있다"고 예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영 총재의 엑소에 대한 언급은 'K-STAR news'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경영 엑소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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