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시청률 3% 기록… '부진 어쩌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시청률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심장이 뛴다'는 지난달 29일 201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이원종,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 해운대 소방서를 찾아 4박 5일 동안 소방대원 체험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3%,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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