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1%)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이혜정은 연습 경기를 앞두고 서지석, 존박, 줄리엔강 등 팀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다가 체중증량 사실을 전했다.
이혜정은 앞서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로부터 현재 체중으로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없으니 살을 찌우라는 지시를 받은 바 있다.
이혜정은 팀원들에게 "지금 3, 4kg 정도 살을 찌웠다"면서 생업인 모델 활동 중에도 농구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1%, SBS '심장이 뛴다'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2TV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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