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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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유닛 M&N 결성, 미료-나르샤의 시너지는?

기사입력 2013.11.05 16:0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브아걸 미료와 나르샤가 오는 11일 브아걸 최초 유닛 M&N을 결성하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오전 나르샤의 SNS를 통해 공개된 두 개의 티저 이미지에는 얼굴이 블라인드에 가려져 눈만 보인 채 각 사진에 M과 N만 적혀있다.

브아걸 유닛 활동의 신호탄을 알릴 M&N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지난 7월 발표했던 브아걸 정규 5집 타이틀곡 '킬빌'을 작곡한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직접 작사했으며 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 결성인 만큼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했던 미료와 나르샤 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M&N은 11월 11일 정오 첫 디지털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M&N 티저 이미지 ⓒ 내가네트워크]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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