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알래스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광수가 알래스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래스카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가 눈이 하얗게 내려앉은 알래스카 산을 배경으로 힘차게 점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멋진 경치를 구경하자 잔뜩 신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온통 눈으로 둘러 쌓인 길에 우두커니 서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기럭지를 과시하며 트렌츠 코트를 입어 전직 모델다운 포스를 여과없이 발휘했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알래스카 ⓒ 이광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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