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수, 여진구, 감자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여진구가 노주현의 아들로 돌아오며 하연수와 다시 만난다.
5일 방송되는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혜성(여진구 분)이 노씨 집안의 잃어버린 막내아들 노준혁으로 등장한다.
앞서 노수동(노주현)과 왕유정(금보라)에게는 아들 민혁(고경표)과 두 딸 보영(최송현), 수영(서예지) 외에 20여 년 전 유괴범들에게 납치돼 잃어버린 막내 준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혜성이 노준혁으로 노씨 집안에 들어오면서 나진아(하연수)와의 관계도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가난한 동네 친구였던 혜성이 평창동 부잣집 노씨 일가의 막내아들 준혁으로 등장하며 진아와의 관계에서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고 전했다.
'감자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하연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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