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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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안구보험 "눈알로 먹고 산다고 권유 받아"

기사입력 2013.11.05 11:26 / 기사수정 2013.11.05 13:04

대중문화부 기자


▲ 김민교 안구보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교가 안구보험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민교는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SNL코리아'에서 크루로 활동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민교는 '안구파탈'이라는 별명에 만족해하며 'SNL코리아'에서 선보인 '정으니' 캐릭터의 안구 연기를 재연했다. '안구파탈'은 김민교가 눈을 희번덕거리며 눈알을 굴리는 연기를 맛깔나게 한다고 붙은 별명이다.

이에 MC 홍은희가 "흰자가 이렇게 많이 보이는 줄 몰랐다"며 깜짝 놀라자 김민교는 "눈알로 먹고 산다고 안구 보험을 권유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민교는 '정으니' 캐릭터에 애착을 드러내며 "주위에서 테러 당할까봐 다들 걱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교 안구보험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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