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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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일정 취소 "'붉은 가족'보다 열애설 주목받을까봐…"

기사입력 2013.11.05 10:44 / 기사수정 2013.11.05 10:44

나유리 기자

▲김유미 일정취소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김유미가 영화 홍보와 관련한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한 연예매체는 5일 오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만난 정우와 김유미가 약 1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으며 내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우와 김유미가 함께 출연한 '붉은 가족'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붉은 가족'의 홍보 담당자는 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유미가 5일로 예정되어 있던 홍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며 "영화 홍보 보다는 정우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을까봐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현재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김유미와 정우 양 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정식적으로 교제하지 않는다. 결혼설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상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유미 일정 취소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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